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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습니다. 저희집강아지 산책을 시키던도중에 낮에 길거리에서 사람들만 졸졸따라다니는강아지를 대리고 와서 미용을시키고 임시 보호중입니다. 나이는 대략3살 미만으로 추정을 하고있습니다. 불행히도 저희집 강아지가 너무 심하게도 새침하고 스트레스로 행복이를 견제하고있는 관계로 저희가 키울수 없게된사정입니다. 애교가 너무 많고 새주인만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수컷이며. 식욕도 왕성합니다. 건강상에는 아무지장이없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 행복이에게만 사랑을 듬뿍 주실수있는분을 찾고있습니다. 부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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