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으로 이용되었던 핏볼테리어 분양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3개월전 성하지 못한 몸으로 보호소에 들어온 아이 사연입니다.
이 아이는 전주인에게 투견으로 이용되어 길러지다
싸움에서 지는 바람에 무참하게 길바닥에 버려졌습니다.
이를 본 동네분이 상처치료후 다시 전주인에게 새끼 빼내기라도 하라고
그분께는 아이가 부상이 심해 치료중 죽었다고 거짓으로 전하고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 보호소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제일 심했던 다리 상처도 거의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성격은 일반 강아지와 차이없이 사람에게 애교부리고 온순하나..
다른 강아지와 있을때 투견했던 본능이 살아나서인지
핏볼테리어는 영국에서도 허가증을 발급받은 사람에 한에
키우도로록 할정도로 맹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핏볼 종류를 아예 입장 못하게 법으로 명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 아이는 핏볼테리어를 키워보신 다년간의 경험이 있으신분들..
시킬 의사가 있으신 분이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입양을 결정하신 분이시라면 이곳까지 아이를 데리러 와 주셔야 합니다.
소장님이 이미 건강상 다른 큰 문제는 없다고 하셨지만,
혹시라도 치료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치료에 적극적 의사를 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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