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할려고 합니다 원래는 제가 강아지를 키울려고 키운게 아니고 조카집에서 키윘는데 어쩔수 없이 제가 키웠는데 제가어른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연세가85세입니다 저는 어머니를 모신다고 어쩔수 없이 저의 개인적인 사적인것을 포기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조금늦게 오면 강아지가 기다린다고 전화도 옵니다 지금은 그거조차도 이제 되질 않습니다 몆주전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편찮으셔서 기력이 쇠해지고 시장도 가시고 병원도가시고 경로당도 가시고 하셨는데 휴유증으로 힘들어하십니다 병원에 계실때도 저는 새벽에 나가면서 강아지랑 저녁까지 이별하면서 더운데 하루종일 기다리는 생각할때 마음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회사에서 어머니걱정 더운데 기다리는 강아지걱정 정말 스트레스 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달려오면 힘들게 참아준 강아지가 반가워하면서 난리입니다 산책을 시켜주면 좋아서 평상시보다 달리는 모습을보면 저렇게 좋은지 더 가슴이 아련해 옵니다 지금상황은 어머니께서 집에 있기혼자 너무 외로워하고 거동도 불편하고 올해초 누나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늦게 알게되어 우울증도 왔고 또 뇌경색으로 더힘들어 한답니다 일주일에 윌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노치원에 가고 저녁에는 제가 또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그래도 건강하실때는 강아지하고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출근을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어머니모시고 강아지까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카톡으로 아는 사람들께 입양사연을 보냈는데 좋은연락은 없더라고요 보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어제는 미용을시켰읍니다 미용시키고 내려오면서 여자 두분을 애견용품샵에서 만났는데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 제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또 제가 울었는지 여자분 한분이 자기가 입양을 한다고 집에가서 그기 어르신께 상의를 해본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집에는 강아지를 일곱 마리 키웠는데 다섯 마리는 죽고 두마리를 키우신다고 이집이면 정말잘키우시겠다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전화번호를 드리고 정말 그여자분 어르신얼굴을 떠올리며 기도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주일이라 병원에 계실때 이주는 교회를 가지 못하고 오늘 잠깐 교회를가니 어른께서 빨리 오라고 휴 한숨만 나왔읍니다 정말 정말 이사연보시고 강아지를정말 키워주실분 있다면 은혜안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신분이나 가족이 있는분들께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행복하게 말입니다. 사람말 다 거의 알아듣고요~제생각이지만. 작고 귀여운 강아지보다

가끔은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이쁘게 봐주고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정말 영리하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함 안잊겠습니다.   눈물로 호소합니다.

푸들인대 지난주 8월 13일 미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