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픈아이입니다. 다리 조금절뚝거리는거 외에는 건강합니다.

중성화 되어있구요. 다리는 평상시생활 지장없습니다.(외관상보기 안쓰러울,,,뿐)

다리 골절이 되었었는데 회복중 2차골절이된 상태로 방치가 되어 골절된상태로

뼈가 붙어서 재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샘말로는 재수술을 해도 100% 성공률은 없다고 수술을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리를 쩔뚝거리는게 신경쓰이고 맘이 불편하다면 수술을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긴하

지만 아가에게 힘든 수술이 될수도 있다고 하셔서 그냥 이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않아 이 아픈아이를 보내려 합니다.

철장안에서만 갇혀지내던 아이라 아직 배변훈련중입니다.

정말 불쌍한 아이입니다.

호기심에 키워보시려는 분들 미성년자 절대 사양합니다.

정말 구박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만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