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할아버지 하늘에 보내드리고 나서, 외로워 하시고, 쓸쓸해하시는걸 손주로써 보기 참 힘들었습니다. 문뜩 생각난게 할머니한테 이쁜 애완견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이런 글 쓰게 됬습니다.

할머니가 관심은 보이시지만, 어떻게 분양을 받는지, 해야되는지 모르셔서... 이런식으로 글 남겨봅니다.

할머니가 나이가 조금 있으시지만, 항상 젊게 살아가시는멋진 분이시고, 쇼핑좋아하시고, 포메리아안 같이 앙증 맞은 애완견 분양받게 되신다면 손자로써 굉장히 뿌듯할꺼같네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