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주인없이 떠도는걸 어떤분이 주우셔서 3주지내다가
제가 분양받아서 돌보고있는데요
저희집에서 반대가 너무심해서 도저히 키울수가 없네요..(어머니가많이싫어하세요)
부모님이 낮엔 집에안계시고 저도 학생이라 집에 혼자있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해서
분양시키기로 해서 글올립니다.
견종은 코카스파니엘 비슷한거같은데 또 푸들같기도하고...
수컷인데 50cm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애에요 눈치도 되게 빨라서 하지마 안되 앉아 손 하면 다알아듣는수준이고요.
전주인님과 떨어질때 제가 데리고 집에오는길에 차안에서 엄청 잉잉 대는거 생각하면
경험이 있으시거나 책임지고 가족처럼 아끼고 잘해주실 분이면 좋겠어요
연락주세요..
가정 분양의 경우 집으로 방문하여 모견과 자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