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견 키운 경험 있는 24살 남자입니다.
2008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토이푸들 여아 키운 경험이 있었는데
사정이 생겨 좋은 새주인에게 분양했었습니다.
이뻐하며 잘 키웠던 만큼 상당히 많이 가슴 아팠지만, 지인 이기에
사랑 받으며 잘 지내는것을 보고 위안을 받아 슬픔을 극복 했었습니다.
약 3개월 전부터 미니핀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동물병원 앞에서
아가들 보면서 가슴 설레며 분양받고 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정말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강해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인 만큼 강아지에게 투자하는 비용에 대해서
전혀 아까워 하지 않고 투자하며 키울 예정입니다.
미니핀 분양을 희망하셨거나 분양중이신 분들은 연락 많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정 분양의 경우 집으로 방문하여 모견과 자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