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6개월된 남아입니다. 슈나우저 믹스고요. 성격: 사람을 좋아하지만 경계심이 있는 성격이예요 먹는것 뺏거나 하면 물고요 겁이 많아서 청소기나 몽둥이 같은 걸 들이대면 엄청 경 계합니다. 그리고 낯선사람이 집에 들어오거나 밖에서 소리가 크게나면 짖고요. 그 외엔 명랑하고 활발하고 스스로 장난도 가끔 걸고 합니다. 부드럽게 대해주신다면 분명 마음 엽니다
건강&미용 : 광견병주사 제외 다른 주사는 다 맞았고요 털날림 있는 편입니다. 귀청소 하는걸 싫어하지만 별달리 귀에 이상은 없습니다.
산책: 일주일에 다섯번이상은 삼십분 이상씩 갔구요 그 이상도 좋아할 겁니다 워낙 뛰어노는거 좋아하는 애라,,
제가 기숙학교에 들어가고 엄마 아빠는 맞벌이시라 강아지가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 어야 합니다. 처음 몇달간 그래도 계속 키우자는 심정으로 데리고 있었는데 전 앞으로 더 집에 있을시간이 없어질것 같고 엄마아빠도 마찬가지시고 이렇게 있는 건 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해요. 집에 올때마다 혼자 구석에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면 그 이상 이렇게 데리고 사는건 저의 이기심이고 강아지에게 못할짓이라 생각해요 이아이는 3개월째 되었을때 엄마랑 떨어져서 다른분과 한달간 함께 살다가 그분의 변 덕으로 저한테 오게 된 아이예요 근데 저도 결국 끝까지 함께 있어주지 못하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합니다. 보다 못한 부모님이 저한테 상의없이 시골사 는 친척이 키워주시겟다 해서 보냇다는데 걱정되서 전화하니 가축한테 무슨 신경을 그리 많이 쓰냐고.. 다시 데려가도 되냐 떠보니 별상관 없다는군요 그런 사람한테는 보낼수 없습니다. 애 완견으로 자라던 아이예요. 분명히 외로움 탈겁니다.. 저는 이 애한테 4년 만큼의 상처를 주고 보냈네요
주인이 되주실 분이 계시다면 산책을 자주 나가주고,강아지 정말 많이 사랑 해주실 분, 그리고 끝까지 가족으로써 함께 해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사실 애기도 아니고 너무 귀여운 외양을 가지거나 성격이 너무 애교많고 착하기만 하 고 이런 애는 아니예요 그런데도 잠잘때의 그 숨소리나 집에 문열고 들어설때 너무 반기는 그모습, 산책가거 나 등산갈때 기분좋아져서 뛰어다니다가 와서 장난걸고 하는 모습들만 보아도 그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앞에 나열한 이유들은 일년 지나면 별 문제 가 아니게 되고 두번째가 더 마음에 많이 남는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이아이 키우기 쉽기만 한 아이는 아니예요 제일 큰 문제 털날림, 짖는 것. 이럼에도 불구하고 잘 키워주실분 계시다면 연락해주세요 연락해주시면 카톡이나 컬러메일로 사진 보내드리고 다른 사항도 이야기 해드릴게요
가정 분양의 경우 집으로 방문하여 모견과 자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예방접종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분양 즉시 동행하여 애견병원에서 순종여부,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피해보상규정을 준수할 것을 확인하고 애견매매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가 없으면 구입 후 애견의 질병, 사망 등의 문제발생시 보상 받으시기 어렵습니다. 고객님 모두 신중한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의심가거나 이상한 점이 있으시면 되도록 분양 받지 마세요. 본 사이트에서 직거래시 일어나는 사고 및 게시물정보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정 분양의 경우 집으로 방문하여 모견과 자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