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양이
애견정보
 
 
작성일 : 14-05-07 17:26
제목 스트레스 푸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강아지들이 취하는 행동들을 몇 가지 살펴봅시다!
 
 
 
 
*같은 부위를 지속적으로 핥으는 행동
 
강아지가 발이나 배 부분을 지속적으로 계속 핥는걸 보신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강아지들이 잠깐씩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핥는 건 괜찮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핥아서 털색이 변색될 때까지 핥은 강아지들은
현재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행동을 견주님이 캐치하지 못하시고 계속 내버려두신다면
아마도 강아지 피부는 염증이 생겨 털이 빠지고
더 심하게 될 경우 피부 층이 벗겨지는 현상을 보이며
추후 자기 몸을 물어서 자해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혼을 내서 고치려고 하면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견주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관계회복이 힘들어질 수 있답니다.
 
우선 스트레스의 주원인을 찾아주세요! 견주님의 몫입니다.
원인 파악을 분명히 한 후 해결까지 해주세요.
 
강아지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아로마 향이나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구나 물건들을 물어 뜯는 행동
 
일시적으로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이 아니고
무엇인가에 집착을 보이듯이 지속적으로 물어뜯는 행동들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심할수록 아무거나 막 골라서 물어뜯곤 하죠!
특히 이런 행동들은 중형견이나 대형견~즉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들과
분리불안증에 걸린 강아지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왜 다 물어뜯어놨어?" "혼나야겠다!" 라고 야단을 치시면
강아지는 반성은커녕 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이게 바로 2차 반항이겠죠!
 
이 행동들을 바로잡을 방법은 견주와 강아지의 관계를 정확히 선을 그어주셔야한다는 점입니다.
야단을 쳐서 행동을 바로잡기 보단.
견주님과의 시간을 더 가지고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방법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관계회복이 관건이겠죠!
 
 
*족구성원을 물었을 때
 
강아지가 견주님이나 가족구성원을 자주 무는 경우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 사람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이런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해결방법은 우선 "서열정리" 부터 개선을 해주셔야 하구요!
어느 정도 서열이 가려진후
무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인지시켜주셔야 합니다.
 
강아지훈련에는 야단보다 칭찬을 더 많이 해주셔야 올바르고 빠른 훈련이 되는 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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