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은 강아지에게 정말 별미인 음식입니다. 마치 제가 초콜렛을 정말 좋아하는 것과 같은 그런 별미지요. 그런데, 간식은 열량이 높고 건강에도 안좋다는 사실, 아시나요?

사실 간식 자체가 안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주는 것들이 강아지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이죠.

강아지는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아라, 먹는 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절제시킬 의무가 있답니다.

어느 누가 강아지를 비만에 걸리게 하고 싶겠어요!

 

우리는 그런 간식의 잘못된점을 고치고, 습관을 고쳐야 된답니다.

 

혹시 이런 이유로 간식을 주지 않나요?

 

 

1.주기적인 간식 타임

2.강아지가 기분이 안좋아 보여서요.

3.사료를 안먹어서.

4.초롱초롱한 귀여운 강아지의 매력에 넘어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나, 둘, 넘어가다가 강아지에게 이런 문제점이 생긴답니다.

 

- 비만 : 과다섭취!!

- 영양불균형 : 입맛이 까다로워 져요.

- 행동발달 문제 : 내가 원하는 때 언제든지 얻어낼 수 있어! ->서열문제의 위협

- 피부문제와 이물질 섭취문제 : 식이성 알러지의 경우엔 간식이 피부에 문제가 될 수 있고, 간식을 쉽게 획득해온 습관이 들경우엔, 실내 자투리 음식, 단추 등의 이물질, 가정용 의약품에 보호자 몰래 입을 댄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서라도 간식의 일상화는 막아야 된답니다.

 

또한, 우리는 강아지 간식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죠.

 

1. 간식은 일상이 아니다.

2. 먹이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 사람처럼 즐거움을 추구해선 안됩니다.

3. 간식은 싫어하는 일을 하기 전 후와 착한 일을 했을 때 주는 보상일 뿐입니다.

4. 하루 사료 급여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합시다.

 

이러한 정의를 앞세워 우리의 강아지들 건강을 지켜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