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콧물이 나올 때
강아지들이 콧물이 나올 때엔, 감기에 걸린 확률이 높답니다.
재채기를 한다거나 누른 콧물이 나올 경우엔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 받도록 하세요.
어린 강아지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매우 위험하답니다.
2.기생충이 보일 때
강아지에게 구충약을 먹이고 난 뒤엔, 기생충들이 변과 함게 나올 수 있답니다.
대략 2~3일 정도 나오는 것이 정상인데, 3일 이상 꾸준하게 기생충이 나올 경우엔 바로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좋답니다. 안그러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3. 심한 설사가 나올 때
설사를 한다고 해서, 모든 강아지들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설사를 하는 원인이 무어인지를 파악해야 된답니다.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파보 바이러스나 홍역같은 질병들도 초기증상은 설사로 시작한답니다.
만약 3일정도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 된답니다.
설사를 보인 그 당일 부터 설탕물이나 북어국 등의 강아지 보양식을 먹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리하게 영양소를 주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기에 사료도 적당히 주는 것이 좋아요.
4. 움직임이 없고, 식욕이 없을 때
강아지가 아플 경우에는 식욕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답니다.
또한 움직임이 없어 활동량 역시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럴 때는 영양제를 급여해서 체력을 올려주어 자꾸 움직일 수 있게 해주어야 된답니다.
또한 2~3개월 사이가 면역력이 제일 떨어져있는 시기이니, 사료나 영양제에 많이 신경을 써주도록 해야 한답니다.
강아지를 키운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강아지가 아플 때 많이 당황할 수 있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은
가까운 동물병원
을 잘 알아두어야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