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닦기는 정말 어렵지만, 강아지의 이를 안 닦아 주면 치아 질환이 시작되므로 꼭꼭 닦아주어야 된답니다.

음식을 먹으면 세균막인 플라그가 치아에 형성이 되는데, 이를 닦지 않은 경우엔 프라그가 딱딱하게 굳어 치석으로 변한답니다.

치석이 심해지면 잇몸이 상하면서 주저앉고 치근이 노출되면서 치아를 고정시키는 턱뼈가 손상되서 결국 치아를 잃게 되는데요, 치아 주위의 염증은 치아의 손실 뿐만아니라 혈액을 타고 전신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

 

이런 치아관리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치아 관리하는 법을 적어보겟습니다.

 

 

1. 뜯는 장난감이나 건조 사료는 치석을 줄이고 이갈이를 도와준답니다.

 

2. 어릴 때부터 이닦이 훈련을 해야된답니다.

거품이 나지 않는 애견용 치약와 칫솔을 사용해서 매일매일 닦아 주세요!

 

3.젖니는 태어난 후 6~7개월이면 영구치로 바뀌는데, 빠지지 않은 젖니가 있으면 반드시 빼주도록 하세요

 

또한 완벽한 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데, 이럴 때 병원에 가보셔야되요~

 

 

입냄새가 심할때

치석이 있고 잇몸이 심하게 빨갈 때

잇몸이 붓고 피가 날 때

영구치가 흔들릴 때

입을 만지지 못하게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