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구제
<기생충 구제시 주의사항>
-사람이 사용하는 구충제 사용 금지
-애견의 연령과 체중에 따라서 투약시기와 투약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기생충 감염이 심한 경우 1~2일 간격으로 기생충 약을 2회 투여하여 성충을 구제하고
2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시 기생충 약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충약으로 성충이나 유충은 구제가 되나 충란은 구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충란에서 깨어나는 유충을 구제하기 위해 시간을 두고 다시 투약해주세요.)
-기생충 구제는 2~3개월 간격으로 구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구강을 통하여 기생충의 충란에 감염된 경우 장에 도달하여 유충과 성충으로 성장, 감염되는데 걸리는 대략적인 소요시간이 2~3개월이기 때문입니다.
기생충 예방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어보다 동물병원에서 기생충 감염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각종 기생충의 감염 원인과 경로를 파악하여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비가 많이 지출되게 됩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매달 날짜를 정해놓고 기생충 약을 투여하지요. 내부 기생충약 섭취를 할 수 있는 알약 종류가 있고, 외부 기생충약 같은 경우 목걸이 형도 있고 피부에 발는 로션 형도 있습니다.)
기생충 구제의 필요성
기생충에 감염되면 영양 손실과 빈혈, 피부병, 귓병에 걸리게 되고 간장, 심장, 폐 등 내부 장기가 손상되므로 발육이 저하되고 2차적인 세균 감염도 쉽게 일어납니다.
심한 경우 회충에 의한 장폐색으로 죽을 수도 있으니, 일정한 기간마다 기생충 검사와 구충프로그램에 의해 철저히 기생충 구제약을 투여해야 합니다.
심장 사상충 검사 및 예방
심장 사상충은 심장과 폐의 혈관 속에 기생하는 긴 실모양의 지렁이 같은 기생충으로 모기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증상]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혈뇨, 복수 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심장장애를 일으켜 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약 또는 예방약을 월 1회 투여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모기가 활동할 기간이라 실내견, 실외견 모두 투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