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단미를 하는 이유가, 사냥을 할 때 꼬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들키는 일이 없도록 방지를 하기 위해서
했다고 합니다.
현재에선, 단미는 개념이 많이 바뀌어서 꼭 꼬리를 자르는 것은 필요가 없답니다.
외관상의 중요성보다는 주인의 ㅏ랑과 정성으로 키우는 마음이 더욱 중요시 되었죠.
그래도 만약 하게 된다면,
단미는 강아지가 태어난 날짜로부터 7일이내, 약 3~5일 사이에 꼬리를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가 강아지들이 고통도 없고 출혈이 적은 시기기 때문이에요.
꼬리를 자르는 방법은,
먼저 강아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부분마취를 한 다음에 칼이나 가위, 또는 단미기를 사용하여 재빠르게 절단을 해야된답니다.
지혈을 위해서 인두를 사용하죠.
꼬리를 자른 후에는 소독을 하고, 때로는 봉합을 하기도 해요.
대부분의 애완용 테리어는, 끝에서 1/3을 자르고, 도베르만 복서 등은 항문이 덮일 만큼만 자릅니다.
슈나우저는 꼬리를 바싹 자르죠!
스파니엘 종류, 그리폰, 저먼포인터, 푸들 등의 견종은 약 1/2 정도 꼬리를 자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