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스스로 먹고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자는 자기의 집은
늘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자기가 먹고 자는 곳(이하 강아지 집)에서는
절대로 배변을 하지 않는 습성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답니다.
강아지들이 자기 집안에 있는 분비물들이나 이물질들을 입으로 핥아가면서
치우려고 하는 행동을 가끔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강아지 방석이나 지붕이 있는 집 또는 크레이터에 가두고 일정한 장소에서
밥과 물을 주게 된다면 강아지들은 그곳이 자기 안식처임을 확인하게 된답니다.
일정한 거리가 있는 그 주위나 밖을 화장실로 인식하게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배변훈련의 기초는 강아지가 잠을 자는 곳과 그 밖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대소변신호가 올 땐 항상 자기 집밖에서 주위를 뱅글뱅글 돌면서
냄새를 맡으며 자기 영역의 표시할 곳을 찾곤 합니다.
★배변훈련은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새로운 가정에 처음 입양된 강아지는 집안의 모든 공간을 자신이 사는 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머물 곳이 아닌, 그 주위를 탐색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니
그때를 놓치지 마시고 강아지전용 배변판과 패드를 준비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배변유도제를 살짝 패드에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을 하면서 배변훈련을 하게 되는 경우 스트레스가 올 수 있으니
이왕이면 강아지들의 후각을 자극시켜 유도제를 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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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입양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강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약간의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어린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모두 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견주님들께서 충분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계시기만 한다면, 가능합니다!